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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레스 RxR 뉴스] 일진일퇴 거듭, 수도를 재탈환한 ‘원펀맨’
  • 게임메카 이승범 기자 입력 2017-10-24 11:14:58


  • 21일 저녁 9시 40분, 엘피스 서버의 수도 쟁탈전이 종료됐다. 이번 쟁탈전을 통해 하이란 진영의 수호경이 또 바뀌었다. 지난 8월 12일 이후로 벌써 6연속 지도자 교체다.

    ‘원펀맨’이 이번 쟁탈전에 지도자 자리를 꿰차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섰다. 자발적으로 나선 많은 길드원의 도움으로 전투 아이템 및 재료를 충분히 준비해 공성 병기를 제작했고, 쟁탈전 당일 접속률을 높이기 위해 최대한 노력했다. 그리고 이와 동시에 평소 길드와 인연이 있는 창조, 인연, 너나잘하세요 등에서 용병을 받아 대규모 공격 군단을 구성했다.

    이에 맞서는 수성 측 ‘네임드’의 준비도 평소와 달랐다. 내부적으로 길드 인원을 최대한 모은 건 물론이고 루푸스카나의 강한, 성지 큐리아의 안녕하세요, 그리고 플로린 왕국 영지를 입찰한 무사 등 하이란 유세 길드들의 도움을 받아 공격을 기다렸다. 공격과 수비 양측 모두 만반의 준비를 갖춘 만큼, 대규모 충돌이 예상됐다.

    예상대로 쟁탈전은 시작부터 치열했다. 첫 전투는 상업 지구 샛길에서 이뤄졌다. 공격 측이 우선 자리를 점했으나, 이후 힘 싸움에서 패배해 전선이 밀려났다. 이 때문에 공격 측은 바로 반대쪽 평민 지구의 균열로 일부 인원을 투입해 수성 측의 시선을 돌렸다. 그리고 동시에 부활자들이 다시 상업 지구로 총공격을 감행해 균열을 파괴했고, 병기를 연달아 5대나 소환했다.

    수성 측은 공성 병기가 나오자 성문 입구에 번개탑을 설치해 접근을 막았다. 그러나 원펀맨 연합은 이를 무시하고 성문을 파괴한 뒤 수호 석상까지 이동, 깃발 탈환을 노렸다. 

    일사불란한 움직임이었지만, 수성 층의 필사적인 저항에 깃발 탈환은 실패로 돌아갔다. 더 이상 이 방법은 무리라고 판단한 공격 측은 평민 지구로 발을 돌려 이곳의 균열까지 파괴했다. 균열 두 곳에서 병기를 소환해 수성 측을 압박하겠다는 전략이었다.

    균열 두 곳을 내준 네임드 연합은 수호석상에서 끝까지 저항했으나 쏟아지는 병기를 결국 막아내지 못했다. 쟁탈전 종료 10분을 남겨놓고 깃발을 빼앗겼고, 원펀맨이 수호경 자격을 획득했다. 

    ‘원펀맨’의 길드장 ‘토리a’는 수도 쟁탈전 종료 후 인터뷰에서 “싱겁지 않은 수도 쟁탈전이라 너무 재미있었다. 오랜만에 공성전 전투를 즐길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다”는 승리 소감을 밝혔다. 그리고 이어서 “공수성에 참여한 모든 하이란 분들에게 수고했다는 말과 항상 도움을 주는 용병, 길드원 모두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 신규 길드원도 모집한다고 한다

    한편, 우니온 진영은 이번에도 수도 쟁탈전이 이뤄지지 않았다. 굳건한 ‘추억’ 길드의 수비력을 뚫기엔 아직 힘들다는 판단이었는지 영지를 입찰한 길드에서 아무도 공격을 신청하지 않았다. 이로써 ‘추억’ 길드는 엘피스 서버에서 7회차 연속 수도를 지켜내는 기록을 달성했다.


    ▲ '수도 쟁탈전'을 앞둔 엘피스 서버 통치 계약 결과


    ▲ 10월 21일 수도 쟁탈전 결과


    ▲ 이로써 6연속 수호경이 교체된 하이란 진영


    ▲ 엘피스 서버 수호경 길드 '원펀맨' 정보


    ▲ 엘피스 서버 집정관 길드 '추억'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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